ㅎㅋ8 홍콩으로 워홀을 온 이유 홍콩 친구를 처음 만나면 많이들 물어보는게 왜 워홀로 홍콩을 선택했냐고 물어본다 영어권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내가 중국어나 광동어를 할줄아는것도 아니고 물가가 높기만 한데 왜 홍콩이냐고.. 솔직히 나에게 다른 나라로 갈 선택권은 없었다. 평소 워홀을 갈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가 잠깐 일을했던 곳의 사장님이 홍콩 지점으로 일하러 갈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홍콩에 대해 찾아보니 "최고의", "세계최대"와 같은 최상급 수식어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도시로 다양한 매력이 있었고, 또한 한세기 이상 영국의 통치를 받아 동서양의 문화가 함께 있는 점이 나에게 있어 다양한 경험과 함께 재미있을거 같았다. 그리고 이미 이 기업에서 어느정도 홍콩에 자리를 잡아 복지나.. 2021. 7. 15. 홍콩 HSBC은행에서 계좌 만들기 2021.3.8 홍콩에 있는 은행에는 크게 항센, HSBC, 중국은행 3가지가 있다. 내가 사는 곳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숙소로 내 집이 아니라 거주지 증명이 어려워 거주지 증명서류가 없어도 되는 HSBC은행을 선택했다. 통장 개설은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운이 좋다면 당일예약도 가능!) 1. 여권/비자 2. 회사 계약서 3. id카드 4. 우편을 받을 주소 를 챙기고 은행에가서 통장만들려고 한다 하면 끝..!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통장만드는데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데스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인인 내가 신기했는지 부끄럽게 자꾸 쳐다보고 한국말로 인사하고 지나간다🤣🤣 사바사겠지만 한국인에 대해 되게 호의적이었다. 한국말을 할줄아는 직원도 있고 한국말로 '오늘 만들어줄테니 걱정마'라고 해서 살짝 감동.. 2021. 3. 28. 코로나 자가격리 중 3일 단식기 1일차 평소에도 밖을 나가지 못하니 밥을 먹고도 바로 눕거나 기대앉거나 하였다. 소화가 제대로 안된다는 느낌이 몇번 들었는데 차라리 금식을 하니 배는 조금 고프지만 오히려 속이 더 편한거 같다. (운동량이 거의 없으니 안고프다고 느낄수도,,,,) 시작하는날 호텔에 주는 밥은 단식할거라 안줘도 괜찮다고 혹시 소금 좀 줄수있으면 달라고했다. 다음날 가져다 준다던 소금은 안주고 밥은 그대로 주더라.. 오히려 설날이라고 쿠키를 줌🙃 2일차 밥을 안먹으니 하루 중 23시간은 침대에만 있는거 같다. 배는 막 고프진 않는데 기운없는게 확 느껴진다.. 그냥 먹는다는 행동이 하고싶다. 쿠키런에서 만드는 잼 조차 맛있어보인다 평소 만성피부염이 있는데 해외로 나오니까 더 심해졌다. 약을 먹어도 좋아질 기미가 안보였는데 단식.. 2021. 2. 14. 홍콩 격리 방법 및 지정호텔 리스트. 홍콩 코로나 입국에 관한 모든 것‼️ 출처: 주 홍콩 대한민국 총 영사관 ‼️홍콩 영사관 코로나 공지 게시판 http://overseas.mofa.go.kr/hk-ko/brd/m_23290/list.do (홍콩 입국관련하여 모든것은 홍콩 총 영사관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홍콩 내 일일/누적 코로나 확진자 현황 https://chp-dashboard.geodata.gov.hk/covid-19/en.html ‼️격리 호텔 List https://www.coronavirus.gov.hk/eng/designated-hotel-list.html 2021. 2. 13. 이전 1 2 다음